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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학생 교육지원방안 본문
지적장애 학생 교육지원방안
일반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적장애 학생들과 교육 활동을 운영하실 때 우선은 학생의 특성을 고려해서 과제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미술 시간에 가위를 사용해서 오려 붙이는 경우 학생이 가위 사용에 어려움을 보인다면 찢어서 붙이거나 아니면 가위로 자르기 쉽게 미리 자료를 사전에 구성하는 것이 좋겠죠. 학생이 해당하는 기술을 어려워한다고 해서 무조건 참여시키지 않거나 아니면 무조건 쉽게 조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활동 수준에 따라서 부분적이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결정하고 학생이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과제의 분량에 따라서 비장애 학생보다 만약에 지적 장애 학생의 수행 수준을 고려하셔서 과제의 양을 조절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죠. 예를 들면, 다른 학생들이 5단계의 활동을 진행을 한다면 해당 학생은 2단계의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과제를 설명하실 때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과정을 한꺼번에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과제를 최대한 작은 단위로 나누어서 단위별로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돕기 위해서 다른 학생들과 공동 작품, 공동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그리고 주의집중을 위해서 조명이라든가 소음 등의 물리적인 환경을 조절해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능적 생활중심 교육과정
다음은 지적 장애 학생들의 교육지원 방안 중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기능적 생활중심 교육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적장애인을 위한 교육지원에서 생활에 적합하고 유용한 기능적인 생활기술들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발달론적 교육과정에 따라 지적장애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은 항상 자신의 생활연령과는 맞지 않은 교육 내용을 머물러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예를 들면, 5세의 지적 능력을 지닌 15세의 학생에게 발달론적 교육과정을 적용하게 된다면, 15세의 생활연령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5세의 유아들이 접하는 교육 내용만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과정에서 저희가 실제 15세 학생들의 일상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들을 기능적 기술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그 해당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면, 기능적인 기술이라는 것은 자신이 성취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대신 성취되어야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결국 자기 스스로 그 기술을 성취해야 독립적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여러 환경에서 학생이 삶에 의미 있고 즉시 사용 가능한 기술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연스러운 환경인 가정이나, 직업이나, 지역사회 환경에서 자주 요구되는 기술들을 기능적 기술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특히 중도지적 장애 학생들이 활동하도록 기대되는 환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능적인 기술들을 선정해서 그것을 교육내용에 반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능적 교육과정 영역에서의 활동들을 살펴보면요. 예를 들면,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타인과 전화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고요. 그리고 요즘은 또 문자나 그다음에 카카오톡 같은 SNS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의사소통 영역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지도를 하게 됩니다. 자기 관리 영역에서는 자기 신변 처리, 예를 들면 용변 보기, 치아관리, 머리손질, 화장하기 이런 자기 관리 능력을 가르치는 것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고요. 가정생활 영역에서는 집안 청소를 한다든가, 아니면 옷 세탁을 한다든가, 식사를 준비한다든가와 관련된 활동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사회적인 기술에 있어서는 타인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법 그리고 자기의 생각을 적절하게 주장하는 방법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을 함부로 원하는 대로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사회적인 규범 안에서 맞는 행동들을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지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내에 있는 여러 도서관이라든가, 아니면 주민 센터라든가, 편의시설들을 활용하는 교육도 지도하게 됩니다. 자기 주도 영역에서는 자신의 시간 관리와 그다음에 일정표를 계획하고 준수하는 활동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강과 안전에서는 적절하게 식사하기 그리고 병이 났을 때 그것을 어떻게 진료를 받는지,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그리고 응급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지도하게 됩니다. 기능적인 교과 측면에서는 읽기, 쓰기, 셈하기를 지도하는데요. 그 읽기, 쓰기, 셈하기가 교과 중심의 수업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직접 사용되는 읽기, 쓰기, 셈하기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여가 측면
여가 측면에서는 자기의 취미생활이라든가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을 교육을 시키고, 직업에서는 실제 가질 수 있는 직업 기술들을 지도를 하고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사회적 행동기술들을 지도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지도를 할 때 교육지원 방안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수법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릴 직접 교수인데요. 지적 장애인들은 가르치는 내용이 분명하고 그리고 체계적일 때 가장 잘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통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서 작게 나누어서 직접적이고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습 자료를 제시할 때도 명시적이고, 즉 눈에 잘 뚜렷하게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반복적으로 제공해서 자신이 해결해야 될 과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하는 교수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수업에서 학생의 수행을 교사가 감독하고 학생의 오류에 대해서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을 해야 합니다. 교사의 시범이나 지시는 모호하지 않아야 되고, 명백하게 표현이 돼서 학생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과제 역시 학생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제시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 교수의 교수학습활동을 한 번 살펴보면, 제시 파트에서는 선생님이 지금 지도하시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시범을 명확하게 보이고요. 그리고 안내된 연습에서는 교사의 안내 하에 그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게끔 운영을 합니다. 그리고 독립적인 혹은 독자적인 연습에 있어서는 선생님의 도움 없이 그것을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듯 직접 교수를 통해서 지적 장애 학생에게 명확하게 교수학습을 반복적으로 운영함을 통해서 지적 장애인들은 본인들이 스스로 습득해야 될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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